CEO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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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에 수록된 글은 조원표 대표님이 [아침을 열며]라는 섹션으로 전자신문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아침을 열며] 외인구단 DNA
우리 회사에는 젊은 여자 부장 P가 있다. 나이는 만 30세. 대학졸업 후 6년 동안 한 회사에서만 일했다. 창업 2년 만에 회사가 어려워 서울에서 경기 안산 시화공단으로 옮겼을 때도 묵묵히 따라와 열심히 했다. 하루 출퇴근 3시간, 매일 왕복 100.....
[아침을 열며] 성공하기 위해 地動說을 믿어야 하는 이유
최근 직원 한 명이 회사를 떠났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입사해서 꽤 열심히 일한 직원이었기에 마음이 아팠다. 떠나는 날 한 시간 정도 차 한 잔을 같이 했다.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도 하고, 우리 회사의 문제점을 들어보기 위해서였다. 그 직원은.....
[아침을 열며] 사랑의 리더십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누나가 감기약을 잘못 먹어 부작용으로 매우 고생한 적이 있다. 회사에 다니던 누나는 출근도 못하고 하루 종일 끙끙 앓으며 누워 있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어머니께서 놀라.....
[아침을 열며] 땡중 같은 젊은이들
#사례 1. “저는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으며, 마음먹은 일은 꼭 해내는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A지원자) “마음먹은 일을 꼭 해낸 사례를 하나만 이야기해 주세요.”(면접관) “(점점 얼굴이 붉어지면서 묵묵부답)”(A지원자) #.....
[아침을 열며] 벤처회사에서 잘 나가는 방법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야간 경영대학원을 다닐 때 들은 이야기다. 담당 교수님은 첫 강의를 시작하기 앞서 “학점 잘 받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셨다. 모두들 직장인이라 다소 의아해하면서도 학점에는 대부분 관심이 많은지라 말씀에 집중했다. 첫째, 출석.....
[아침을 열며] 장수하는 CEO의 길
CEO라는 자리는 참으로 어려운 자리다. 모든 사람이 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더는 믿을 구석이 없어 낭떠러지에 서 있는 기분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더욱 이런 쓸데없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업하는 사람의 X은 개도 안 먹는다.....
[아침을 열며] ‘대박 아이템’은 어디에 있을까
10여년 전의 일이다. 최고의 직업이라는 의사도 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뉴스가 되기 시작할 때다. 그 이후 산부인과와 정형외과의 인턴과 레지던트로 지원하는 의사가 없다는 이야기는 상식이었다. 의사 사회 내에서도 3D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당시 안과.....
[아침을 열며] 기다림의 미학
얼마 전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10살 된 아들인데 학업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잘 안 듣는다는 이야기를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또 아들 방은 항상 어지럽다. 제대로 정리를 하지 않는다.....